-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솔선커플처럼 데이트추천코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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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업고튀어가 얼마 전에 끝났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는 아직도 '선재앓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선재(변우석분)와 솔(김혜윤)의 솔선커플을 기억하고 선재가 불렀던 OST소나기는 여전히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서울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는 완판 행진 끝으로 부산 일정을 새롭게 추가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솔선커플이 살고 로맨틱한 장면을 많이 연출하였던 아름다운 배경으로 나온 마을 수원 행궁동에서 데이트코스추천 11곳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재업고튀어 데이트추천코스 행리단길- 카페 몽테드- 행궁동 왕의 골목- 행궁동 벽화마을- 화홍문- 방화수류정>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선재와 솔의 고등학교 시절 데이트추천코스, 행리단길
행리단길은 수원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행궁동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행리단길은 수원화성 화서문에서부터 화홍문까지 약 600미터 거리의 화서문로를 따라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 식당, 다양한 공방, 편집숍 등 데이트하기 좋은 여행지로서 여러 가지 구경거리가 많은 플레이스로 수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행리단길 위치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일대 |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에서 행리단길은 거리 전체를 꾸며 촬영한 드라마 촬영지입니다. 선재와 솔 솔선커플의 첫 데이트 장소로 선재가 솔을 위해 찾아놓은 식당과 잠시 드라마 배경으로 등장했던 굿즈숍도 이곳에 있다는 사실.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데이트추천코스, 선재와 솔의 추억이 담긴 카페 몽테드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에서 극 중 가장 많이 등장한 촬영지이자 솔의 집으로 등장한 곳은 바로 카페 몽테드를 활용하여 만든 촬영지라고 합니다. 이국적인 간판과 포스터로 꾸며져 있지만, 빨간 벽돌로 마무리한 외관과 좁은 골목길이 정겨운 느낌을 주는 곳으로 주변 거리를 걷다 보면 선재와 솔 솔선커플의 풋풋한 러브라인이 펼쳐지는 그곳으로 추억을 떠는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의 팬이라면 아는 그 아치 장식으로 꾸며진 입구는 드라마 스팟으로 노란 우산과 시계 등 드라마 소품을 챙겨 가서 찍으면 한껏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솔선커플 같은 느낌을 낼 수 있으니 드라마 소품도 준비해 보세요.
단, 선재의 집으로 등장했던 건너편 파란색 대문집은 일반 주민이 거주하는 곳으로 절대 들어가지 마셔야 합니다.
카페 몽테드 위치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48번길 14층 1길(운영시간 : 12:00~22:00, 매주 수요일 정기 휴무) |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데이트코스추천, 선재와 솔의 등하교깃로 나온 행궁동 왕의 골목
학창 시절 선재와 솔이가 오가던 등하교깃은 바로 행궁동 왕의 골목이 촬영지입니다. 수원화성을 건설한 정조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길로, 3개 코스로 나뉘어 행궁동 곳곳을 연결해 놓은 곳입니다.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촬영지는 1코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카페 몽테드 바로 옆 골목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의 팬이라면 유심히 보았을 그 익숙한 골목길은 바로 행궁동 벽화마을에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이 벽화마을은 왕의 골목과 연결되어 있으며 한때는 평범한 골목이었으나 주민들이 합심해 벽화를 창작하고 골목을 정비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벽화마을이라고 합니다. 행궁동 벽화마을에서는 선재오 솔이 밤 데이트를 즐기던 달콤한 장면들이 여럿 탄생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행궁동 왕의 골목 위치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221-14(행궁동 왕의 골목 이정표) 행궁동 벽화마을 위치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72번길 9-6(상시개방, 문의 및 안내는 031-244-4519) |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데이트추천코스, 선재가 솔에게 고백한 장소 화홍문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에서 선재가 솔이에게 또 솔이가 선재에게 고백하는 장면은 수도 없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 중에서도 선재와 솔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 장소로, 선재가 솔에게 건넸던 풋풋한 고백을 했던 장소로 많은 애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장소 화홍문입니다.
화홍문 위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언천로372(수원무형문화전수회관 앞에서 수원천 인도교로 진입) |
화홍문은 수원화성의 성벽이 수원천을 지나는 부분에 설치한 수문입니다. 수원화성의 북쪽에 자리해 북수문이라고도 불립니다. 누각 아래 무지개 모양의 작은 아치형 터널 일곱 개를 뚫어 물의 흐름을 연결하는 곳으로, 덕북에 물의 양이 많을 때 수문을 통해 쏟아지는 물보라가 장관을 이루는 곳이라고 합니다. 하류에 놓인 징검다리와 인도교를 따라 걸으면 수원화성에서 경관이 가장 좋은 곳을 꼽히는 화황문의 야경을 가장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데이트추천코스, 솔이가 선재에게 자전거를 배우던 곳 방화수류정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에서 선재가 솔이에게 호기롭게 자전거를 가르쳐준다고 하면서 둘이 티걱티걱했던 장면 생각나시죠? 화홍문 바로 옆으로 지나가면 선재가 솔이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던 장소인 바로 방화수류정이 나옵니다.
방화수류정 위치: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90(용연) |
방화수류정은 조선 정조 때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용두바위 위에 설치한 누각으로 평상시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구조물이었다가 전쟁 시 화포를 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구조물이라고 합니다. 수원천과 연결되는 작은 연못 용연은 방화수류정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특별한 또 다른 포인트 장소가 되겠습니다. 성곽에 설치된 조면이 수면을 은은하게 비추는 풍경을 보면 산책을 즐긴다면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분위기도 느끼고 충분한 힐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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